정원관리 카드뉴스] 20대에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2015-09-14 09:52:00.0수정2015.09.14 10:38 조회수 : 35 한 번 지나간 20대 청춘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을 알기에 어른들은 종종 "젊었을 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그때가 좋을 때다" 등의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지만, 2.. 內松軒 이야기 2015.09.14
배추심기 2015.8. 29 ~ 30일 전주는 지금도 한여름인데 이곳 운봉은 해가 넘어가면 보일러를 가동해야한다 따뜻한 방바닥에서 개운함을 느낀다. 3주전 인월장에서 누룩을 사다가 술을 담갔다. 은은한 누룩향을 느끼면서 넘기는 맛이 언제마셔도 싫지 않다. 쌀을 담갔다가 물기를 뺴고 찜솥에 고두.. 內松軒 이야기 2015.09.01
마늘수확 # 2014.11월 2015.4. 2015.6 2015.6.23 수확 지난 가을에 심었던 마늘을 수확하였다. 평소 마늘을 즐겨 먹었는데 지난 가을 김장거리 수확 후 노는 밭에 반접 가까이 심었었다. 다른집은 비닐로 멀칭도 하고 반듯하게 가꾸는데 경험이 없으니 깎아낸 잔디로 덮어주고 겨울을 보냈다. 척박한 밭이었.. 內松軒 이야기 2015.06.24
매실주담그기 과일주는 그리 즐기지 않는 편이다 . 작년인가? 아는분이 정성스레 담근 매실주 한잔 마셨는데 그 향이 그윽한게 감탄이 절로 나왔다. 매실은 하지 무렵 수확한게 가장 으뜸으로 친다, 매실청용은 초록이어야 하지만 매실주는 약간 노랗게 익은게 좋다. 예년에 비해 때 이른 더위 인지라 .. 內松軒 이야기 2015.06.14
시지인길 김정국(金正國·1485~1541)이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말했다. "세상 사람 중에 집을 크고 화려하게 짓고 거처가 사치스러워 분수에 넘치는 자는 머잖아 화를 당하지 않음이 없다. 작은 집에 거친 옷으로 검소하게 사는 사람이라야 마침내 이름과 지위를 누린다." 그 자리에 있던 종실 이종(李.. 內松軒 이야기 2015.06.03
실내 라돈농도 측정 작년 종편TV에서 라돈의 폐해에 대해 알게되었다. 검색결과 환경부에서 무료로 측정해준다는 사실을 알고 신청 우선 반지하나 지상1층의 단독주택이어야 하고 노약자우선 내송헌은 어머니 명의니 우선 신청하여 선정된것이다 전국에서 1천호를 선정한다고 했다. 지난주 목요일 내송헌에.. 內松軒 이야기 2015.05.28
상추 텃밭에 모듬상추를 심었다. 이른봄 밑거름을 한 밭에 던지듯 심었더니 이리 풍성하게 자란다. 비료도 농약도 전혀 필요없다 물만 주면 된다.. 혼자 먹기엔 너무 많다. 內松軒 이야기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