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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런 저런 일

산처럼 바람처럼 2017. 8. 3. 08:48

김제에 있는 찻집

한옥을 개조하여 찻집을 만들었다.


연못




측백나무 울타리도 근사하네



여기는 순천 파인힐스 cc


훌륭한 골프장




운봉으로 왔다.


겨울을 무사히 이겨낸 연




말끔히 잔디를 깎고



연꽃이 피었다


반찬이 궁해 호박잎을 찌고



냉장고에 남은 차돌배기 몇조각으로 된장을 만들고


잘 악었다.


한끼 밥상


잔디를 깎으면 목욕한것 같은 개운함이 있다.




오이 들





청양고추도 익어가고








더덕꽃이 어마어마하게 피었다




ㅆ쌓 10킬로를 불려 고두밥을 짓는다.



저녁내 달인 팔선주 약초물


순순 국산밀로 만든  누룩을 광주에서 사왔다.






항아리에 붓고 100일을 기다려야겠다.'


저녁엔 "늑대와 춤을"



철없는 고스모스가 피었네

입추는 아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