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
시애틀로 간다
아침 9시 전주 출발
공항버스는 막힘없이 인천공항에 13시 정시에 도착한다.
비행기 탑승시각은 18시10분
너무 일찍왔다.
티켓을 받고 작은가방이지만 부치고
홀가분히 공항을 둘러보다 지하로 내려왔다.
목도 축이고 배도 채울겸
생맥주와 식사
나름 깔끔하다.
식사후 검색대 통과 듀티프리에서 약간의 선물을 사고
시애틀은 델타항공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손님이 분산되어
작은 비행기가 배치된 것 같다.
기내식 메뉴, 양식이냐 한식이냐?
한식으로 선택
보쌈인데 나름대로 먹을만 하다.
자리가 비좁아 그것이 문제이지.
레드와인 두어잔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