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11. 15일
전북은행 둔산지점과 연합산행이 있는 날이다.
8시 전주를 출발
동상의 두부집 <한백상회>에 음식을 시켜놓고
약속장소로 가는 길
호수엔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평화롭다.
운암산
600여미터의 낮으막한 산이지만
그 산세는 대둔산 못지 않다.
대아저수지
직원들
팔각정에서 바라본 산
초입
용담호물을 끌어온다.
대아리
땀 한번 흘리면 전망이 트인다.
멀리 경천저수지
두번째 휴식
멀리 운암산
용담호와 함께 전주시민의 식수원이다.
나름 재미있는 산길
인공구조물이 없어 좋다.
한참 머물고 싶던 곳
운암산 정상이 가깝다.
만추
윤 지점장
운암상회에서 오르는 길
지나온 길
멀리 대둔산
운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아호
대둔산
정상에서
만추의 하산 길
하산주
3시간 30분의 산행
겨울에 눈이 오면 한번 더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