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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산[전북 완주]

산처럼 바람처럼 2014. 11. 17. 21:44

 * 2014. 11. 15일

전북은행 둔산지점과 연합산행이 있는 날이다.

8시 전주를 출발

동상의 두부집 <한백상회>에 음식을 시켜놓고

약속장소로 가는 길

호수엔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평화롭다.

 

 

운암산

600여미터의 낮으막한 산이지만

그 산세는 대둔산 못지 않다.

 

대아저수지

 

 

 

 

직원들

 

 

팔각정에서 바라본 산

 

 

초입

 

 

 

용담호물을 끌어온다.

 

 

 

대아리

 

 

 

땀 한번 흘리면 전망이 트인다.

 

 

 

 

 

멀리 경천저수지

 

 

두번째 휴식

 

 

멀리 운암산

 

용담호와 함께 전주시민의 식수원이다.

 

 

 

 

나름 재미있는 산길

 

 

인공구조물이 없어 좋다.

 

한참 머물고 싶던 곳

 

운암산 정상이 가깝다.

 

 

만추

 

 

 

 

윤 지점장

 

운암상회에서 오르는 길

 

 

 

 

 

지나온 길

 

 

멀리 대둔산

 

 

 

 

 

운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아호

 

 

 

 

 

 

대둔산

 

 

 

 

 

 

 

 

정상에서

 

 

 

 

만추의 하산 길

 

 

 

 

하산주

 

 

 

3시간 30분의 산행

겨울에 눈이 오면 한번 더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