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버너
휘발유 버너
다수의 버너가 있으나
이 놈에게 필이 확 꽂혔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사악하다.
주의사항중 바람막이 사용금지다.
MSR 리액터 스토브
타이머를 작동시키고 물 500CC를 끓여본다.
점화후 49초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1분 40초
폭발하 듯 끓어오른다.
결국 2분안에 끓었다.
이 정도면 개스버너가 물이 끓을 시간에 식사끝이다.
산에서 그리고 추운 겨울에는 매우 요긴하다.
내송헌 입구에 국화가 만발했다.
코스모스도 피었다.
재작년에 뿌린 구절초가 올해부터 피기시작
화사한 가을꽃이 난 좋다.
구절초와 쑥부쟁이 등 화려하지 않은 쓸쓸해 보이는 자태가........
김장거리다.
해발 570미터이니 당연 고냉지배추로 자란다.
이웃들
들깨와 무우
가을이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