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새 장비 그리고 일상

산처럼 바람처럼 2014. 10. 5. 18:09

가스버너

휘발유 버너

다수의 버너가 있으나

이 놈에게 필이 확 꽂혔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사악하다.

 

주의사항중 바람막이 사용금지다.

MSR 리액터 스토브

 

타이머를 작동시키고 물 500CC를 끓여본다.

 

 

점화후 49초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1분 40초

 

폭발하 듯 끓어오른다.

 

 

결국 2분안에 끓었다.

 

 

 

이 정도면 개스버너가 물이 끓을 시간에 식사끝이다.

산에서 그리고 추운 겨울에는 매우 요긴하다.

 

내송헌 입구에 국화가 만발했다.

 

 

코스모스도 피었다.

 

 

재작년에 뿌린 구절초가 올해부터 피기시작

 

 

 

화사한 가을꽃이 난 좋다.

구절초와 쑥부쟁이 등 화려하지 않은 쓸쓸해 보이는 자태가........

 

 

김장거리다.

 

해발  570미터이니 당연 고냉지배추로 자란다.

 

이웃들

 

들깨와 무우

 

가을이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