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셜스튜디오 관람이 계속된다
이 세트장에 갑자기...
물이 쏟아지더니
홍수가 났다.
관람용 차에 설치된 모니터에는 이 자리에서 촬영된 영화를 보여준다.
저 친구가 여자 시체를 들고 나와...
트렁크에 싣고
칼을 빼더니
이렇게 노려보다가
칼을들고 우리한테 달려들어 기겁.........
여긴 쓰레기장이 아니고 항공기 추락현장
모형이 아닌 실제 항공기를 가져다가.
부셔놨다.
먼로비슷하게 생겼는데.........
쥬라기공원세트장가는 길
물위를 이런 보트카를 타고
저기로 올라가면
공룡들이 물을 뿜는다.
이렇게 동굴안으로 들어가면
캄캄한곳을 한참 가다가
갑자기 20여미터 수직 낙하한다.
공포감 최고조
여기는 잘 기억이 안나고
관광객 온가족이 저렇다.
비행기는 우찌 타고 왔을까??
트랜스모머 세트장과 체험장
가장 신나는 곳
3D안경을 쓰고 기구를 타는데 두번 탔음
결투, 비행, ㅂ빌딩에서 추락..........
체엄이 끝나면 모두가 초죽음 상태로..........
아들들이 생각난 곳
세계의 배우 및 감독들이 즐기는 골프장이라는데 비싸다고....
마지막 관람지
고요하고 삭막한 세트장
물과 가까운곳의 의자에 앉은 사람은 물벼락을 맞을 각오로 일부러 앉는다.
무지막지하게 물을 퍼붓고
공연 시작되기전 한국인 관광객(남자하나, 여자 둘)이 들어오다가 갑자기 물벼락을 맞고 어리둥절해 하다가
또 한번 당하더니 신경질 내며 나가 버리더라는.............
영화 시작
해적이 여주인공을 남치하고 구한다는 이야기 임
엽총과 권총이 발사되는데 엄청 소란(공포탄)
불이 나고
폭발하고
난리통
30여분가 지속된후 끝남.
이 사람들은 산중턱에다가 달동네마냥 집을 짓고 사는데
높은 곳일수로 비싸다고
20억정도........
부부가 각각 연봉 1억정도 되면
한사람은 평생 집값을 내야 한다고...........
사실인지 아닌지??
LA 최고 번화가
며칠후면 방문할 한국 대통령이 기거할 호텔이라고
3개층을 빌렸다고하며
방문맞이준비에
미 문화원은 난리가 났다네...
윤창중이 한껀 올릴줄은 꿈에도 몰랐겠지.킬킬.
저녁식사
야채만 먹음.
이튿날은 라스베가스로 이동해야 하는데
7시출발 오후 5시도착예정이라네
하루종일 모하비 사막을 지나야 한다고.
모하비 사막
하루종일 이런 모습
왕복 4차선 고속도로
시속 약120킬로로 감
대륙횡단 트럭
중간에 잠시내려 점심먹고 또 거고
기본 2시간 달리고 20여분 쉬고
비타민c가 상당히 도움 되었음.
무슨 혹성도 아니고
화장실 가기위해 잠시 쉰 곳
이렇게 황량한데서 살고있음
사막에는 방울뱀, 사막여우 그런것들이 산다고.
8시간 넘게 달려 드디어 라스베가스 도착...........
다음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