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 松 軒(내송헌)

 

운봉의 집 이름을 지었다.

주위에 온톤 소나무로 쌓였으니

내(內) 송(松) 정, 헌, 루????

 

내송헌으로 결정 : 소나무로 쌓인 집

 

 

 

 

원, 정, 헌을 구별하다가...............

 

출처 :

원(園), 당(堂), 정(亭), 헌(軒)은 무엇일까? - 오마이뉴스

o 누(樓) - 2층으로 된 다락집 구조의 건물. 공적인 집단 수양공간으로 교육과 사람은 물론 종교의 시설물로 쓰였다. 관아의 연회장소, 군의 방어 지휘소 등으로도 쓰임.
o 정(亭) - 낮은 단층 건물. 사방이 확 트이고 높은 지대에 산수의 조망이 좋은 곳에 지은 집. 누 보다는 작은 규모다. 개인적인 수양 공간으로서 선비들이 건립하여 사색과 시회 등을 즐기던 공간이다.
o 전(殿) - 왕과 왕비의 공적·사적 활동을 위한 궁중 건물
o 당(堂) - 관아나 사찰의 교육 집회소 등으로 쓰인 높고 큰 집. 왕자의 공간을 칭하기도 함.
o 각(閣) - 석축(石築)이나 단상(壇上)에 높게 세운 집. 전과 당의 부속건물이다.
o 대(臺) - 사방을 관망하기 위해 높게 한 지대(地臺) 또는 그 위에 지은 집.
o 재(齋) - 교육의 공간으로도 쓰임. 왕실가족들의 생활공간.
o 원(院) - 서원, 사찰, 강원 등 교육의 공간.
o 헌(軒) - 별장과 같은 휴식공간. 정자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o 정사(精舍) - 학문을 닦거나 독서를 하는 곳. 즉 학교, 서원 또는 서재(書齋). 정신이 머물러 있는 곳.
o 원림(園林) - 숲의 자연 상태를 그대로 조경으로 삼으며 적절한 위치에 집과 정자를 배치. 정원(庭園)이라는 말은 일본인들이 만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