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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도착한 캄포원목

산처럼 바람처럼 2019. 11. 29. 21:28

2019. 11.25일

00우드 사장님으로부터 오랫만에 전화가 왔다.

부탁한 날짜보다 10여일이 지났다.

공교롭게 작업한 캄포원목에서 무늬가 고운놈이 없었다고.


나뭇결에 맞게 서둘러 스케치 하고


아주 만에 들지 않지만 이정도도 훌륭하다,

은은히 풍기는 캄포향은 언제나 머리를 맑게 해준다.




원목 10장을 오리고 샌딩하는데 3일을 보내고



오일작업 중.



예상외로 무느가 훌륭하다







이번 작업중 가장 맘에든 플레이팅 보드

팔기가 아깝다.




나무의 건조상테

나뭇결

캄포향

 모든면에서 최고라 자부한다.



                        시중에서 최고가로 팔리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산 캄포도마.


                  전체적인 디자인, 함수율, 캄포향, 특히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