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바람처럼 2015. 4. 27. 21:24

 

2015.4.25일

 

금요일

퇴근하며 이곳 내송헌으로 왔다.

표고목부터 둘러본다

 

 

한개씩 피어나는 그 모습이 신기하고 탐스럽다

 

 

이 정도면 상품이 백화고

 

 

 

여기저기 올라온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린 날인데.......

 

 

진달래가 진 자리에

철쭉이 자리했다.

 

 

미루었던 디딤돌 공사를 시작했다.

아는 형님이 일부러 익산에서부터 실어다준 대리석

 

벽돌을 캐내고

대리석 크기만큼 잔디를 걷어내고

바닥을 고르고

20킬로가 넘는 대리석을 깔았다

한개 까는데 30여분

........................

오늘 못하면 다음에 하지.......

 

 

꽃잔디가 올라오고

 

 

처음 심어본 마늘도 나름 잘 큰다.

 

 

 

엄나무 순

 

 

싱싱한 참돔을 건조중이다.

 

철쭉도 봉오리를 맺기시작

 

 

복숭아꽃이 피었다

 

무릉도원이 어디.

 

 

엄나무 순

 

당귀도 올라오고

 

 

 

 

꼬박 이틀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