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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 가는 길

산처럼 바람처럼 2015. 1. 11. 20:28

* 2015. 1. 10

 

차가운 날씨

직장산악회에서 향적봉을 간다

동엽령에서 백암봉을 지나 중봉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조망

그리고 겨울삭풍을 맞고 싶었다.

 

안성출발후 1시간

오름길은 비교적 수월하다.

 

동엽령이 가까울수록 상고대가 하얗다.

 

 

파란 하늘과 상고대

 

 

 

 

 

 

동엽령에서

 

 

 

 

 

산을 찾은 사람들

 

 

향적봉으로

 

 

멀리 백암봉

 

 

뒤돌아본 길

멀리 천왕봉이 희미하다.

 

 

중봉을 오르는 사람들

 

 

 

멀리 지난주 오른 남덕유

 

향적봉이 가깝다.

 

 

향적봉의 사람들

 

난리 북새통

 

설천봉으로 간다.

 

설천봉

 

겨울 덕유산

많이 추웠고

사람이 많았다.

쫒기듯 다녀온 산

 

이 사람들은 ?????

돈주고 타라고 해도......

 

이번 주말엔 지리산 한구석에서 별을 보며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