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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천마봉
산처럼 바람처럼
2014. 10. 5. 18:11
변산에서 모임이 있어
지난주 힘들어 포기한 천마봉을 찾기로했다.
천마봉으로 올라 배멘바위를 거쳐 선운산 남부쪽 능선을 돌아보려했다.
도솔암에서 천마봉으로
가파른 계단
계단의 연속
전망대에서 바라본 내원궁
시원한 조망
저기가 천마봉
천마봉에서 바라본 도솔암과 내원궁
11.7일 단풍들면 또 올것이다.
그때는 비박
도솔암
내원궁
보물 지장보살상이 모셔져있다
다음엔 저곳으로
낙조대와 서해바다
비박터에서 일몰을 그려본다
도솔암에서 천마봉을 바라보고
이렇게 선운산을 빠져나와
부안 격포인근 숙소로 이동
숙소의 해수욕장
1박 15만원인 숙소를 마다하고 마당에 텐트를 세웠다.
엄청 소란했던 펜션
경치는 좋았으나 소음때문에 다시 찾고싶지 않은 곳
역시 나에겐 산이 좋다
펜션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