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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스 효율적 사용

산처럼 바람처럼 2014. 5. 10. 21:37

등산과 야영에 필수적인 가스

요긴하게 사용하지만 자투리는 처치가 곤란하다.

쓰다 남은 것을 다시 가져가기도 그렇고 버릴수도 없고.

 

이럴경우 아답터를 이용해 남은가스를 모아 사용할 수 잇다.

 

일반적으로 새 가스는 약400g 정도이다.

 

 정확히는 390g이다

 

설명대로라면 깡통은 140g

가스는 230g이다.

제법 많네

 

 

이것이 쓰다남은 가스

200g이니 가스는 약 60g정도 남았다.

 

이런식으로 아답터로 연결하고

끓는 물을 옮길 가스통 바닥에 붓는다.

물론 밸브는 열어놓아야 하고

 

난 물대신 가스렌지로 가열한다.

수초만에 옮기지만

고효율은 고 리스크.ㅋ

잘못하다가 폭발하면...........

작살난다.

 

요건 80g정도 사용한 가스이며 이곳에 옮길예정

 

옮기고 나니 340g

약 60g 재충전

 

 

요건 빈깡통이니 구멍을 내 버려야 한다.

빈 깡통무게는 약 140g정도 되네.

 

캠핑가스

따지고 보면 별 무게는 아닌데

비박짐에서는 분명 부담가는게 사실이다.

 

이 LPG가스는 슈퍼에서 2,500원이다

화력이 강한 이소부탄보다 싸고 오래쓴다.

요즘은 줄가스버너가 유행이다

바람막이와 줄버너라면 겨울철에도 큰 불편은 없다,

바람막이,줄가스버너,가스무게를 다 합쳐도 약700g에 불과하다.

휘발유버너와 휘발유준비 등 무게와 번거로움에서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