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바람처럼 2014. 4. 17. 10:50

'짊어지고 나른다'(Backpacking)라는 뜻으로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과 들을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오토캠핑도 이제 정점을 찍은 것 같고 요즘은 백패킹이 유행이다.

당일산행은 좀 서운하고 오토캠핑은 비싼 장비, 캠핑장의 어수선함과 한계, 캠핑후 뒷처리등의 문제가 복잡하나

백패킹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

등산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이다. 최근에 백패킹 장비를 새로 세팅(?)했다

하그로프95리터배낭, 블랙다이아몬드아와니텐트, 기타 부수장비 들

 

백아산 마당바위에서

 

 

대둔산 용문골입구

 

 

텐트 집들이 날

 

이제 세팅이 끝났으니 산으로 들로 나서야 겠다.

 

전국의 명산

그리고 산행시간은 2시간 이내가 주 목적지이다.

 

그 첫번째 목적지가 구례 오산이다.

오산의 사성암은 최근 셔틀버스(1,700원, 왕복 3,400원)가 생겼다.

산길로 가면 1시간 남짓.

산방기간인 요즘 적지가 이닌가 한다.

섬진강과 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

 

 

<인터넷에서 빌려온 사진>

 

비박과 백패킹!

그것은 모두가 꿈을 꾸지만

아무나 할수는 없는 것. <내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