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松軒 이야기

내송헌에도 봄이

산처럼 바람처럼 2014. 4. 4. 11:29

 

작년에 심었던 개똥쑥자리에 씨앗이 떨어졌는지 수북히 올라왔다.

 

 

블루베리도 봉오리를 맺었고

 

작년에심은 청매도 꽃을 피웠다.

거름을 줘야 하는데..........

 

뿌리가 마늘같았던 수선화가 주인없는 빈집에 피었다.

 

이렇게 2014년 봄이 운봉에 왔다.

휴대폰 사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