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松軒 이야기
공사
산처럼 바람처럼
2013. 3. 24. 17:40
*2013. 3. 24
수차례 망설임 끝에 옹벽공사 착수
집의 앞과 뒤에 흙이 흘러내려 영 보기가 안좋았다.
공사 시작 전 지적공사에 의뢰하여 측량
입구 부분
옆집과 경계
집 뒤 옹벽쌓을 부분
개울 기준점
개울 아래 기준점
앞집기준
가물어서 수선화가 힘겹게 올라오고있다.
철근을 세우고
집뒤 옹벽
집앞 옹벽
개울부분 임야지
취나물과 머우등을 심어야지.
가장 마음에 드는 개울물
적당한 물소리와 맑기가 명경지수
정겨운 물소리가 좋다.
여름에 등목하려고 개울을 막았다.
앗 가재가 산다.
토목공사때 이렇게 하수관을 연결하지 않고 그양 묻어버려서 그간 오폐수가 땅속으로............
이곳은 물이 많이 솟는다.
조그만 연못이나 만들어야겠다.
2013.3.24일 오후에.